더이상 못난이로 살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나 자신을 못난이로 생각했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 어디서든 움츠러들었다.
빼기 명상을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가 왜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했는지,
왜 이쁜 친구들만 사귀려 했는지 깊이 돌아보았다.
그리고 외모가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내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건강하며, 요리를 잘하고,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점점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외모에 대한 열등감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생기자 대화할 때 자신 있게 의견을 말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