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들 때문에 힘들었어요

김**/ 40대, 진주

시어른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남편을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는데 시어른들과 따로 생각하게 되었고 부부관계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남편도 제가 많이 바뀌어서 훨씬 마음이 편하다고 합니다.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나를 돌아보는 습관을 가진 것입니다. 불안해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많이 생겼어요. 주위에서 제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인다고들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