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잠들고 나면 바로 아침입니다

밤이 되면 잠이 안 오고 점점 심해지더니 밤이 두려워졌다.
수련 시작 3일째부터 잠들면 아침이었다.
그 뒤로 지금까지 한 번도 밤이 두려워 본 적 없고 잠이 안오면 빼기 명상을 한다.
상대가 나이고 둘이 아닌 하나인데
지금껏 상대를 탓하기만 하고 살았으니, 너무나 반성이 되고 요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