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상처 줘서 미안해

연**/54세/광주

가족 간의 불화, 취업 스트레스가 가득했던 우리집.딸아이의 취업이 늦어질수록 초조해졌고 스트레스가 덩달아 쌓였습니다.오랜 시간 누적된 피로와 서운함이 한 순간에 터져... 더보기

성형외과 의사의 걱정 탈출기

박**/43세/대구

저는 성형외과 의사입니다.명상을 하기전에 저는 환자분들을 만나는게 항상 두려웠습니다.그 분들이 어떤 불만을 가지고 찾아올지 불안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명상을 하면서 어린 시절... 더보기

새롭게 보이는 아버지

정**/41세/정읍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생각하면 차갑고 멀게만 느껴졌습니다.가족에 대한 무관심, 그러면서도 엄격한 모습에 아버지에 대한 불만과원망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화목하지도 사랑받지도 못했던 그... 더보기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

고**/41세/김해

결혼 생활 14년차인 우리 부부는 마치 낮과 밤처럼 완전히 다릅니다.남편은 꼼꼼하고 섬세하지만 저는 덜렁이에 귀찮아하는 성격입니다. 남편은 밥도 천천히 먹고... 더보기

착한아이 컴플펙스 탈출기

전**/23세/사천

저는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엄마, 아빠 그리고 친척들도 항상 저에게 “어쩜 그렇게 순하고 착하니?”라며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저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 더보기

일할 때의 압박감이 없으니 출근이 즐거워요

오**/30세/익산

저는 치위생사입니다. 섬세함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일이다 보니 예민해지고 부담도 상당합니다.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그 압박감을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만익숙해진다기보단 내 자신을... 더보기

건강염려증에서 벗어났어요

전**/48세/영주

40대 중반부터 건강염려증이 생겼습니다.특별히 아픈곳이 있진 않았지만 몸이 조금만 안좋아도불안해서 증상에 대해 수없이 검색을 하고 불안해서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참혹한 현장의 트라우마를 지우다

배**/44세/경찰관

“젊은 경찰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가슴 뜨거워지는 이 한마디에 끌려 경찰이 되었습니다. 충실한 가장으로 가족에게도 헌신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요.하지만 삶이... 더보기

나를 힘들게 한 화려한 포장지를 벗겨내다

저는 어릴때부터 제 삶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왜 이런 시골에서 태어났을까, 왜 부모님은 무능할까, 왜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