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드립니다

네모 감자/56세. 1과정

불안, 초조로 인하여 계속적인 불면증으로 약을 (신경안정제) 먹어야만 살아낼 수가 있었습니다. 삶은 피폐해져서 일어나면 일하고 공부하고 자고 또 다시 일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점점 살아있음이 느껴지지 않는, 기계 같은 삶이 계속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생길 때마다 대처 능력이 떨어져서 그냥 무기력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지인의 소개로 마음수련 명상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도움님의 도움을 받으며 똑같이 따라만 하고 내 마음의 생각들을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빼지는 것인지, 안 빼지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으나 하루, 이틀, 삼 일이 되면서 뭔지 가슴이 트여지면서 숨쉬기가 점점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잠도 훨씬 잘 자게 되었으며 분노가 점점 수그러들면서 자신의 추함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이런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난 뒤에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과정이 기대되고 다시 살아갈 힘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마음수련 과정입니다. 다시 한번 인도해주신 도움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