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

고**/41세/김해

결혼 생활 14년차인 우리 부부는 마치 낮과 밤처럼 완전히 다릅니다.남편은 꼼꼼하고 섬세하지만 저는 덜렁이에 귀찮아하는 성격입니다. 남편은 밥도 천천히 먹고... 더보기

착한아이 컴플펙스 탈출기

전**/23세/사천

저는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엄마, 아빠 그리고 친척들도 항상 저에게 “어쩜 그렇게 순하고 착하니?”라며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저는 신경쓸 필요가 없는... 더보기

일할 때의 압박감이 없으니 출근이 즐거워요

오**/30세/익산

저는 치위생사입니다. 섬세함과 정확성이 요구되는 일이다 보니 예민해지고 부담도 상당합니다.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그 압박감을 견디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만익숙해진다기보단 내 자신을... 더보기

건강염려증에서 벗어났어요

전**/48세/영주

40대 중반부터 건강염려증이 생겼습니다.특별히 아픈곳이 있진 않았지만 몸이 조금만 안좋아도불안해서 증상에 대해 수없이 검색을 하고 불안해서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참혹한 현장의 트라우마를 지우다

배**/44세/경찰관

“젊은 경찰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가슴 뜨거워지는 이 한마디에 끌려 경찰이 되었습니다. 충실한 가장으로 가족에게도 헌신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고요.하지만 삶이... 더보기

나를 힘들게 한 화려한 포장지를 벗겨내다

저는 어릴때부터 제 삶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왜 이런 시골에서 태어났을까, 왜 부모님은 무능할까, 왜 나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왜 나는... 더보기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

공부 잘한다는 옆집 딸들의 소식에 내 아들도 똑똑한 아이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새벽부터 영어 스토리북 소리를 크게 틀고 쉴틈없이 학원에... 더보기

가족과의 갈등에서 자유로워지다

어릴 적부터 느꼈던 가족의 사랑에 대한 갈증은, 내가 마음수련을 시작한 계기였다.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동생에게 질투를 많이 느꼈다.‘나도 사랑받고 싶어!’라는... 더보기

이젠 떨지않고 발표합니다

발표수업만 있으면 마음이 불안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이 긴장감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했다. ‘발표할 때마다 왜 이렇게 떨리지?’라는 생각이 항상 나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