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살던 원수가 사라졌다

50대 / 경기도

제 마음속에는 원수가 있었어요. 원수를 미워하는 그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종교도 가져보고 봉사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원수는 사라지지 않았어요. 그러다 마음수련을 했어요.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2과정이 끝날 때쯤 마음에서 알게 됐어요.
‘아~ 이렇게 원수가 없어지는구나’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도 있구나’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면 저보고 더 젊어지고 편안해진것 같다고 비결이 뭐하고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