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내일이 기대돼요
어릴때부터 ‘사람은 왜 태어 났을까?’, ‘왜 사는 걸까?’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지?’ 이런 의문이 참 많았다.
주변에서는 무의미한 질문이라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명상을 하면서 내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삶 속에서 가득 쌓인
불필요한 생각들을 비우니 왜 살아야 하는지가 뚜렷해 졌다.
늘 허무했던 마음이 ‘내일은 무얼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바뀌었고
내일이 기대가 된다.
삶의 의미를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닌 마음에서 깨우치게 되니
더이상 삶의 본질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지 않는다.
매 순간을 가치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