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센터 들어설 때의 나의 어두움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빨강말/ 54세. 메인센터

우선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03년도에 틈날 때 마다 마음수련에 참여하여 4단계까지 공부했었습니다만, 어느 순간 생활 속에 빠져 들어 점점 마음이 병들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심각해졌습니다. 친한 친구는 물론이고 친언니와의 관계도 자연스럽지 못했습니다. 오래 전에 마음수련을 한 덕에 그러한 원인이 저의 문제라는 것을 빨리 깨달았습니다. 무리해서 1주일의 시간을 빼서 다시 마음수련원을 찾았습니다. 1과정만이라도 해보려고 왔는데 교육방법이 무척 빠르게 개발되어서 수련하는 만큼 단계를 초고속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내 속에 갇혀 고생이 심했던 만큼, 수련을 알려준 방법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에 마음수련 메인센터를 들어설 때의 저의 어두움은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편안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그리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