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산소통/46세/서울

만원버스, 압사할 것 같은 지하철 통속에서 죽음처럼 송장처럼, 살았던 세월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다시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압사할... 더보기

먼저 인사하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민설/울산(호계센터).42세

친구의 권유였습니다.처음 마음가짐은 ‘일단 친구따라 강남가보자’였는데, 이제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따라 왔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더보기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다

해피박 / 45세. 창원대방/ 메인센터

마음수련을 소개 받은 것이 2월 초였다. 회사일, 스트레스때문에 회사 사람들과 교류가 힘들어지고 있었다.마음수련을 하면 우울한 기분,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더보기

거짓된 마음, 부정적인 마음, 내 모든 생각을 버리는 명상

윤영준/ 52세. 메인센터

우리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으면..’ 하는 제안이 있어 속초여행을 계획하던 중 집사람이 산 좋고 물 좋은 시골 논산... 더보기

명상센터 들어설 때의 나의 어두움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빨강말/ 54세. 메인센터

우선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003년도에 틈날 때 마다 마음수련에 참여하여 4단계까지 공부했었습니다만, 어느 순간 생활 속에 빠져 들어... 더보기

피곤함은 사라지고 밝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다.

꾸준/ 61세. 메인센터

후기를 쓰는 오늘(3.12)로부터 39년 전 나는 군대를 입대하였습니다.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수련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날짜와 같은 것은 나에게 되돌아... 더보기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게 된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오수생/. 29. 양재

세상이 시키는대로 사회가 바라는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도 있고, 원하던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느끼기도... 더보기

부정적이었던 생각들이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권은시/31세. 서울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마음이 답답하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이곳에서 마음수련을 하면서 빼기 명상을 하고 그... 더보기

그저 온전한 나 자체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양민*. 21세. 안양

마음을 채우려고 하고 먹기만 하다가, 빼기수련을 통해 처음으로 버려보니 이제껏 내가 먹기만 했던 마음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들인지, 내가 먹었던 마음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