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존감을 찾았습니다
10년 전, 우연히 신문에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1주일 하고 나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오리라 생각했고, 이번 기회에 과정 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과정까지 제 삶을 돌아보니 너무도 허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헛생각으로 헛짓하며 살아온 삶이 너무 후회되고 참회의 눈물이 저절로 났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수련하여 세상의 큰 마음으로, 자존감있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