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산소통/46세/서울

만원버스, 압사할 것 같은 지하철 통속에서 죽음처럼 송장처럼, 살았던 세월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다시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압사할... 더보기

먼저 인사하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민설/울산(호계센터).42세

친구의 권유였습니다.처음 마음가짐은 ‘일단 친구따라 강남가보자’였는데, 이제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따라 왔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더보기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나다

해피박 / 45세. 창원대방

마음수련을 소개 받은 것이 2월 초였다. 회사일, 스트레스때문에 회사 사람들과 교류가 힘들어지고 있었다.마음수련을 하면 우울한 기분,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더보기

피곤함은 사라지고 밝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다.

꾸준/ 61세

후기를 쓰는 오늘(3.12)로부터 39년 전 나는 군대를 입대하였습니다.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수련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날짜와 같은 것은 나에게 되돌아... 더보기

부정적이었던 생각들이 많이 가벼워진 것을 느꼈다

권은시/31세. 서울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마음이 답답하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이곳에서 마음수련을 하면서 빼기 명상을 하고 그... 더보기

그저 온전한 나 자체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양민*. 21세. 안양

마음을 채우려고 하고 먹기만 하다가, 빼기수련을 통해 처음으로 버려보니 이제껏 내가 먹기만 했던 마음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들인지, 내가 먹었던 마음들로... 더보기

불안한 마음을 떨쳐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세상 놀랍다

*** / 39세. 서울

직장에서도 점점 멘탈이 무너지던 차였습니다. 처음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하는 내 태도를 바꾸고자, 그리고 진정한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한 두려움들로... 더보기

마음수련을 통해서 버리는 방법을 배우고 감사하게 되다

사*. 51세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느낀 점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명상은 가만히 앉아서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비우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그만큼... 더보기

마음 빼기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홍정숙 /57세 /경기 분당

마음수련을 찾게 된 이유가 있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도 말다툼이 잦았다. 내가 퇴직한 이후, 취미생활까지 같이하게 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