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나도 모르는 내 감정이 사라졌어요.
김** / 35세, 대전
애를 씻기다가 불연듯 화가 나고 아이 이유식을 만들다가 갑자기 우울해지고… 아무 이유도 없이 찾아오는 감정 때문에 내 자신이 너무 낯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