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산소통/46세/서울
만원버스, 압사할 것 같은 지하철 통속에서 죽음처럼 송장처럼, 살았던 세월에서 벗어났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경이롭습니다. 다시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압사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