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사람되기
저런 사람처럼 됐으면 좋겠다. 반만이라도!
그럴 때 있으시죠? 누군가 부러워서 닮고 싶은 생각이 들 때요.
나보다 마음도 커서 나만 생각하는 마음이 저절로 부끄러워지고,
가까이 있으면 괜히 내 기분까지 좋아지고
고민을 어렵게 털어놓으면 그 무게를 알아 포근히 감싸주며 옳은 길을 알려줄 것 같은 사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나의 기준과 틀을 내려 놓아보세요
나도 모르게 만들어진 나만의 신념, 나만 맞다는 생각, 상대를 무시하는 마음은
다른 사람의 가치와 고마움을 가립니다.
내가 만든 틀을 버리고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함께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여유가 생깁니다.
이런 마음을 비워보세요
- 내 뜻대로 안되면 조급하고 답답한 마음
- 살면서 내가 만들어놓은 신념
- 사람을 판단하는 나만의 선입견
- 과거에 힘들거나 실패했던 경험
명상을 통해 달라지는 것
- 내 마음은 원래 우주만큼 넉넉하고 큰 마음인 걸 알게 됩니다.
- 살면서 좋지 않는 상황이 생겨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커집니다.
- 세상의 고마움을 알게 됩니다.
- 누구보다 큰 마음으로 나도 남도 품어줄 수 있는 세상 마음이 되어갑니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 바쁘다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고 있을 때
- 사람들이 내 마음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 이유없이 쳐지고 힘들다 느끼는 날들
- 고마움보다는 불평이 늘어가는 시간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알게되었다
제 마음이 가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가짜 마음을 가진 나 자신을 버리기만 하면, 감사함이 남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좋은 일을 해도 마음 한켠에는 제 자신을 위해 한다는 것을... 더보기
먼저 인사하며 웃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권유였습니다.처음 마음가짐은 ‘일단 친구따라 강남가보자’였는데, 이제는 친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 따라 왔지만, 아무것도 모른 채 지푸라기라도 잡아 보자는 나름의 절실한 마음이 있었기에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기합리화가... 더보기
피곤함은 사라지고 밝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다.
후기를 쓰는 오늘(3.12)로부터 39년 전 나는 군대를 입대하였습니다. 참 공교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마음수련으로 변화가 시작되는 날짜와 같은 것은 나에게 되돌아 갈 수 없는 중요함을 갖게 합니다. 여행 중 마음수련을 후배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