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떨지않고 발표합니다

발표수업만 있으면 마음이 불안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된 이 긴장감은 대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했다. ‘발표할 때마다 왜 이렇게 떨리지?’라는 생각이 항상 나를... 더보기

더이상 못난이로 살지 않아요

어릴때부터 나 자신을 못난이로 생각했다.외모에 대한 열등감에 어디서든 움츠러들었다.빼기 명상을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내가 왜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더보기

얼굴의 흉터가 마음의 흉터가 될때

조**/33세/ 부평

어릴 때 우물가에서 놀다가 미끄러졌는데 얼굴에 깊은 상처가 생겼다.그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도 나를 힘들게 할줄은 몰랐다. “얼굴에 흉터있는 여자는 팔자가... 더보기

파스타가 이렇게 맛있었어?

김**/56세/포항

평생 면요리를 사랑했지만 파스타는 입에 맞지 않았습니다.쫄깃한 면의 매력에 푹 빠져 살았던 저에게 파스타는 낯선 음식이었습니다.저는 낯선 음식, 낯선 장소는... 더보기

늘 사랑에 목말랐던 나

하**/37세/논산

어린 시절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충분히 받지 못했던 나는 결혼 후에도 그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결혼만 하면 외롭지 않을 줄... 더보기

감정적이지 않게 표현하기

은**/31세/광주

저는 화가 나거나 억울하면 눈물부터 흘렀어요.감정을 숨기고 싶어도 어렵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했어요.이런 제 모습이 창피하고 싫었습니다.‘나는 왜... 더보기

무섭기만 했던 강아지를 품에 안다

정**/ 24세/일산

아주 어릴 때 강아지에게 물렸던 경험이 있어서 강아지를 항상 무서워 했습니다.새끼 강아지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새끼 강아지가 뭐가 무섭냐고 의아해... 더보기

마음을 버리는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우선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제 산 삶은 25년의 짧은 삶을 살면서 긍정적인 척, 착한 척 살아왔습니다. 저는... 더보기

그까짓 거 버리니깐 세상이 달라지다니

오**/27세

겁쟁이가 겁많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이것이 내 삶을 한줄로 축약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겁쟁이는 참 많은 변명거리가 있었고 그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