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상처받지 않아요

러*/14 목포 북항
저는 엄마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명상을 할 때는 집중하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마음의 변화가 생겼는데 참을성이 부족했던 저는 인내심이 길러졌습니다. 그리고 자존감이 낮아서 친구들 말에 쉽게 상처를 받던 제가 더 이상 그렇지 않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생활할 때 활동 시간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말은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더 노력해서 저 답게 당당하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