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마음 속에서 벗어나다

김정*/31세. 창원 명상센터

명상을 하니까 머리 속이 맑아진 거 같고 바쁘게 살았던 나에게,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짜 마음 속 세상을 진짜 세상이라고 믿고 살았던 저에게는 빛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중점으로 다 보고, 듣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잘못된 허상이었던 것도 알게 되었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앞으로 밝고 긍정적이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를 조여왔던 저만의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